“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국공노, 판문점 등 평화안보 현장 방문(2023-05-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7.23 게시판 리스트 옵션 본문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국공노, 판문점 등 평화안보 현장 방문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은 5월 1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이상호 통일부 지부(위원장 이상호) 주관 특별견학으로서 국공노와 인사혁신처 공동으로 추진하고 국공노 소속 지부 위원장과 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철수 위원장은 베를린 올림픽 출전을 위해 17일 간 기차로 이동한 손기정 선수의 일화를 전하며 “남과 북이 위기와 대결의 시간을 지나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그 길에 공무원 노동자가 함께 하겠다”라고 이 날 견학 취지를 밝혔다. 일행은 판문점견학안내소에서 판문점의 역사적 의미를 알려주는 영상 시청 후 출발하여 군사분계선에 있는 T2회담장을 거쳐 통일부 6.25납북자기념관 관람 후 일정을 마쳤다. 국공노는 공무원 노동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자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비롯하여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공유하기 이전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 면담 - 특별행정기관 지방이전 추진 보도 관련 반대 입장 전달 등(2023-05-17) 2025.07.23 다음글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국공노, 국립5·18민주묘지 참배(2023-05-15) 2025.07.23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