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막오른 '해수부 부산시대'‥"부산에서 근무할래요" 지원자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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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관계자]
"부산이나 경남 인근 지역 출신이신 분들이 어떤 필요에 따라서, 개인 희망에 따라서 오시는 분들 사례가 있었고요."
반면 10월 기준 해수부에서 타 부처로 전출을 신청한 경우는 20여 명뿐이었습니다.
해수부 직원들도 대부분 부산으로 주소를 이전했습니다.
부산시는 4년간 총 771억 원을 투입해 직원들의 정착 지원에 나섭니다.
관사 100가구를 마련해 지원하고, 1인당 4백만 원의 이주정착금도 지급합니다.
또 미취학 자녀에겐 매달 50만 원의 양육지원금을 2년 동안 지급하고, 초중고 자녀에게도 매월 50만 원의 장학금을 2년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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