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삼성·SK·로펌으로… 공직사회 ‘허리’ 5000명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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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과 로펌도 유능한 공무원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재경부의 국제금융·외환, 금융위의 자본시장, 공정위의 기업 조사·규제 등 공직에서 쌓은 전문성이 시장에서 요긴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정책을 설계하는 핵심 리더 관리자급 이탈은 정책 추진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흔들 수 있다”며 “연차별 유출 경로를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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