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타임스]올해 사회공공상에 디지털 민주주의 실천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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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공상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하고, 우리 사회의 평화·민주주의·공공성 확대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국공노가 제정했다. 2017년 이후 노동·인권·평화 분야 단체가 많이 수상했다.
올해 수상 단체인 빠띠는 2015년 설립 이후 ‘시민이 주권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시민 협력을 결합한 다양한 실천을 통해 공공영역의 민주성을 확장해온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디지털 시민광장을 구현해 온 빠띠는 노동·환경·평화·복지 등 다양한 사회 의제에 대해 1400만 건 이상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공적 마스크 앱, 개인안심번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공공데이터 개방의 균형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출처 : 퍼블릭타임스(https://www.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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