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공공기관 옮기면 가족도 따라올까…세종 '학원가 격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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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돌봄 인프라는 향후 세종으로 이전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가족 동반 이주에도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직장만 세종으로 옮기면 되는 1인 가구와 달리 자녀가 있는 가구는 학교와 학원, 돌봄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도 세종에서는 자녀 교육이나 배우자의 직장 등의 이유로 가족은 수도권에 남고 직원만 세종에서 홀로 생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실질적인 수도권 인구 분산으로 이어지려면 단순 청사 이전을 넘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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