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타임스] 국공노, 캄보디아 한인 범죄 관련 “전 정권 유산 통합활용정원제 폐지” 요구
페이지 정보

본문
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한인 대상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주캄보디아 대사관에는 주재관 1명과 협력관 2명, 총 3명만이 경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재외국민 보호에 심각한 공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 인력 증원 요청은 ‘업무량 증가가 기준에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면서 “이처럼 현장의 위기를 외면한 배경에는 전 정부에서 도입한 ‘통합활용정원제’의 경직된 운영 논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퍼블릭타임스(https://www.public25.com)
관련링크
-
[뉴스1] 경찰청노조 "일반직공무원에게도 교통 특정업무경비 지급하라" 2025.10.20 -
[매일노동뉴스] 국가공무원노조 “캄보디아 경찰 증원 막은 정원제 재검토”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