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가뒷담] 軍위문 성금 안 내는 공무원 손들어라… 기재부 ‘강제 모금’ 논란에 급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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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절차는 바뀌었지만 제도 자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특히 공무원 임금과 달리 병사 봉급은 크게 인상되면서 “여전히 공무원이 장병을 위해 성금을 내야 하느냐”는 회의론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병장 월급은 기본급 150만원에 정부의 ‘내일준비적금’ 지원금 55만원을 더해 약 205만원 수준이다. 올해 9급 초임(1호봉) 공무원 보수는 200만88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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