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민국 우주항공 비전을 열어가는 주인공들을 지키는 노조’ - 국공노, 우주항공청 지부 설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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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 비전을 열어가는 주인공들을 지키는 노조’
국공노, 2024-5차 운영위원회에서 우주항공청 지부 설립 승인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은 2023년 12월 기상청지부, 2024년 3월 국무총리실지부에 이어 6월 13일 2024-5차 운영위원회에서 우주항공청 지부 신설을 승인하면서 32개 부ㆍ처ㆍ청ㆍ위원회가 참여하는 국가직 공무원들의 대표 노동조합의 위상을 확인했다.
우주항공청은 5월 27일 출범한 신설 정부조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 조직인 우주환경센터와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이관됨에 따라 신설 조직 내 안정된 정착 등 조합원 보호를 위해 ‘우주항공청지부 신설 TF(팀장 성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지부 위원장)’를 꾸려 신속하게 대응하여 출범 즉시 노조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공노는 우주항공청 지부 상황에 맞게 비상대책위원회를 시작으로 조합원 확대를 추진하고 운영진 구성을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월 10일 우주항공청 본청이 위치한 사천 임시청사를 찾아가 출범을 축하하며 노동조합 홍보 활동을 벌였다.
국공노는 여러 조직이 한 데 모인 만큼 조직 안정을 위해 기관과 구성원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공감하는 직원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과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공노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한편 국가직 공제회 설립, 비연고지 근무자 처우 개선, 주 4일제 근무 추진, 맞춤형 복지포인트 인상 등 국가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더 노력할 것이다.
- 성명 대결을 평화로 갈음하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