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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국정운영기관에도 노동자가 있습니다” 국공노, 국무총리실 지부 설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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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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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국정운영기관에도 노동자가 있습니다”
국공노, 2024-2차 운영위원회에서 국무총리실 지부 설립 승인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이 서른 한번째 지부 설립을 알렸다. 국공노는 3월 28일에 2024-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지부 설립을 승인했다.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를 통할하고 주요 정책을 기획•조정하는 이른바 국정 운영 중심 기관이다. 이 때문에 노동조합 설립 시도가 없었으나 가입 범위 제한이 사라지고 총리실 근무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구성원이 국공노에 가입하면서 노조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무총리실 지부는 지부 상황에 맞게 당분간 국공노가 직할 운영한다. 국공노는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과 공무원의 노동자성에 공감하는 구성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과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공노는 31개 부ㆍ처ㆍ청ㆍ위원회가 참여하는 국가직 공무원들의 대표 노동조합이다. 국공노는 2023년 12월 28일 개최한 2023-11차 운영위원회에서 지부 설립을 승인한 기상청에 이어 국무총리실 지부까지 신설되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조직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국가직 공제회 설립, 비연고지 근무자 처우 개선, 주 4일제 근무 추진, 맞춤형 복지포인트 인상 등 국가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더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국가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이루며,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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