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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노동조합 서울연합, 인왕산 플로깅 챌린지로 환경과 연대의 의미를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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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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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노동조합 서울연합, 인왕산 플로깅 챌린지로 환경과 연대의 의미를 새기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서울연합(이하 국공노 서울연합)은 10월 12일(토)에 경찰청 지부, 방송통신위원회 지부, 보건복지부 지부, 외교부 지부, 통일부 지부, 국가유산청 서울지부, 관세청 서울·인천·경기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인왕산 플로깅 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지부 간 연대감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하였습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이삭 줍기'를 의미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정화하는 운동을 뜻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환경 보호 활동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공노 서울연합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인왕산 등산로와 둘레길을 무대로 플로깅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왕산 플로깅 챌린지에는 총 110여 명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조합원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등산로와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동료들과의 친목을 다졌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 이철우 조합원(방통위지부)은 “평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철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조합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공노 서울연합은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 앞서 지난 6월 22일에는 양로원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바 있습니다. 국공노 서울연합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조합원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공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대를 이어갈 것입니다.
2024. 10. 12.
국 가 공 무 원 노 동 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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