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교섭 노정 본교섭 위원 상견례...이철수 위원장, "이번 교섭은 지방공무원과의 차별 철폐로 국가공무원 시스템 존속을 위한… > 성명서/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행정부교섭 노정 본교섭 위원 상견례...이철수 위원장, "이번 교섭은 지방공무원과의 차별 철폐로 국가공무원 시스템 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7.28

본문

bd73edde71db2fb8a31fa18df4d36e33_1753667063_0838.jpg
bd73edde71db2fb8a31fa18df4d36e33_1753667063_3847.jpg 

이철수 위원장, "이번 교섭은 지방공무원과의 차별 철폐로 국가공무원 시스템 존속을 위한 골든타임"
행정부교섭 노정 본교섭 위원 상견례에서 밝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철수 위원장은 2023 행정부교섭을 통해 국가공무원 시스템의 존속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가공무원은 복지포인트, 특근매식비, 장기재직휴가, 공제회, 타임오프에서의 차별을 비롯하여 비연고지에서 근무함으로써 발생하는 물질적·정신적 피해 등으로 근로의욕이 저하되고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12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국공노는 이러한 공직사회 내의 차별을 철폐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교섭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을 대표로 6개 행정부 단위 노조가 참여한다.
이 위원장은 "우리 노동조합 교섭대표단은 이번 교섭을 국가공무원이라는 시스템의 존속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 골든타임을 통해 공직사회에 현존하고 있는 차별을 철폐하고 노동자로서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헌적 계엄선포와 대통령 권한 행사에 따른 혼란과 민주공화국의 갈림길에서 국민들을 지키고 있는 국가공무원을 위해 매년 일방적으로 국가공무원의 정원을 감축시켰던 통합활용정원제의 유보를 제안했다. 
이번 교섭은 2023년 10월 4일에 교섭 요구에 따라 시작되어, 노정 간의 협약 체결은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10월 29일 예비교섭 타결 이후 실무교섭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의제를 조정에 돌입했다.
이철수 위원장은 "노사 양측 모든 의견을 수렴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교섭이 위기의 한국사회에서 국민을 지키는 국가공무원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1. 이철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12월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부교섭 상견례에서 연원정 인사혁신처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2. 12월 11일 오전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행정부교섭 본교섭위원 상견례를 마친 노정 양측 교섭위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국가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이루며,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436호
(우)30103

전화 : 044-862-885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5층
(우)04352

전화 : 02-6367-2344

팩스 : 02-6367-2340

이메일 : redored@naver.com

국가공무원노동조합@Copyright corporate All Rights Reserved.

푸터_국가공무원노동조합_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