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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삶을 노래하다…‘초혼’ 특별상영회 뜨거운 공감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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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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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과 삶을 노래하다…‘초혼’ 특별상영회 뜨거운 공감 속 성료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주최, 영화로 잇는 문화연대의 밤
조정래 감독 및 출연진 참여… 조합원·시민 90여 명 함께해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은 4월 2일(화) 오후 7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며 조합원과 가족, 일반 시민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깊은 공감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예술을 통한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직사회 내 문화적 소통을 확장하기 위한 ‘문화연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초혼의 조정래 감독과 윤동원, 김정연 배우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메시지와 배우들의 이야기에 관객들의 박수와 감동이 이어졌다.
이철수 위원장은 “노동은 단지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는 방식이며, 예술은 그 존엄을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초혼이 말하는 ‘기억과 위로’의 메시지는 우리 공무원 조합원들의 삶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 앞으로도 조합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조합원들의 정서적 공감대를 넓히고, 더 나아가 사회와 연대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발 조합원은 “영화를 보는 내내 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조합의 문화활동이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상영회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함께한 조정래 감독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애쓴 선배님들,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를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가장 큰 기쁨일 것” 이라며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상영회는 노동의 가치를 예술로 조명하고, 조합원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행사로 큰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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